슈테델슐레 디플롬 졸업전시 볼 겸 프랑크푸르트 여행 이야기.
아무래도 작년 여름쯤에 간 여행을 지금 쓸려고 하니 기억이 안 나는 것도 있지만 기록해두고 싶어서 쓰려고 한다. 오늘은 너무 피곤하여 독일어 관련 포스팅은 못 쓸 것 같기 때문에 쓰는 건 아님 ㅋㅋㅋ
어쨌든 지난 슈테델슐레 디플롬 졸업 전도 보고 친구도 만나고 전시도 볼 겸 프랑크푸르트로 떠났다. 내가 살고 있는 도시는 작은 도시라서 맛있는 레스토랑이나 즐길 수 있는 카페 같은 게 별로 없다. 하물며 작년에 스타벅스 없어진 것 보고 와 나 스타벅스 없는 도시에 살고 있구나 ... 이런 생각을.. 프랑크푸르트 가서 그린 티 프라푸치노 먹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룰루랄라 떠났다. (약간 해외 생활하면서 한식이나 그런 거에 식탐이 생긴듯 ?ㅋㅋㅋ)
친구 만나서 그날 슈테델 디플롬 전시 보고 삼일 정도 머물렀는데 쿤스트 베어 라인에서 제레미 쇼 전시도 보고 좋았다.
제레미쇼 작업 실제로 보니 너무 멋있었고 나에게 작년에 본 작업들 중에 제일 기억나는 작업이었다.
오늘은 너무 피곤하여 글을 여기까지 밖에 못쓰겠다. ㅋㅋㅋ
사진으로 포스팅을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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