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SH_ 러쉬 핸드크림, 큐티클 크림 레모니 플러터_LUSH Lemony Flutter
50 ml
친구가 선물 해 준 러쉬 핸드크림 레모니 플러터
저는 원래 손에 찐득? 거리는 느낌을 좋아하지 않아 핸드크림을 자주 바르지 않았어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손이 엄청 건조해지더라구요.
그 후부터 핸드크림을 열심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
건조해지면서 주름도 지는 것 같아 그 후부터는 필수품이 되었어요 ㅎㅎ
뚜껑 밑쪽에 유통기한이 적혀있으니 참고하세요. (저는 독일에서 선물 받은 거라서 독일어로 되어있네요 ㅎㅎ )
유통기한은 13개월 정도 되는 것 같아요. 러쉬 제품치고는 긴 것 같아요.
뚜껑을 열면 이렇게 상큼한 레몬 향과 함께 노란색의 크림이 담겨있습니다.
대표성분으로 레몬 껍질 오일, 망고 씨 버터, 쉐어버터, 카렌둘라꽃 오일이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레몬 껍질 오일 성분으로 향은 아주 상큼한 레몬 향이에요.
저는 이 향 때문에 기분 전환으로도 그냥 사용한답니다. :)
손 씻은 후 살짝 건조한 상태
상당히 꾸덕한 질감이지만 적당량을 덜어 마사지하듯이 발라주면 금방 촉촉해져요.
보습력이 너무 좋아서 소량으로도 아주 촉촉해집니다.
흡수력 또한 좋아서 바르기 쉽고 금방 오일리한 촉감으로 변해서 스며듭니다.
오일리해진 느낌 보이시나요?? ㅎㅎ
요즘처럼 손을 자주 씻어야 하는 시기에는 핸드크림을 꼭 사용해야 하는 것 같아요.
제가 처음에 구입하고 지금 두 번째 사용하는데 이 크림을 좋아하는 이유는
첫 번째는 보습력이 너무 좋아요. 최고 ! :)
제가 지성 피부 이긴한데 손을 자주 사용하는 일을 하여서 건조해지고 그래서 보습력이 좋은 핸드크림을 찾고 있었거든요.
보습력에서 아주 대만족이에요.
찾아보니 큐티클 크림으로도 유명하더라구요. 저는 손, 큐티클 그리고 발, 발뒤꿈치, 팔꿈치, 무릎 등 건조한 곳에 모두 사용해줘요.
그리고 두 번째는 향인데요. 상큼한 레몬 향이 오랫동안 유지되어서 바를 때도 좋고 바르고 난 후에도 계속 상큼한 기분?
기분전환에도 아주 좋은 것 같아요.
세 번째는 휴대성!
작은 사이즈라서 휴대하기 편리해요.
손에 땀이 많다거나 오일리한 느낌 싫으신 분, 향에 예민하신 분들은 비추
하지만 저처럼 건조한 손을 가지신 분에게는 아주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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